
LGU+는 올해 5G폰과 PC를 통해 지포스나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지포스나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한다.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며, 블루투스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 가능하다.
또한 LGU+는 5G 고객 및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까지 확대하며, 13일부터는 해당 요금제 가입자도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간이 경과하면 재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유료 요금제인 '지포스나우 프리미엄'은 월 1만2900원으로, 한번 접속 시 최대 6시간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U+는 이달 13일부터 6월16일까지 지포스나우 IPTV 출시 기념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포스나우를 가입하고 게임패드를 신청한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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