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18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2030 셀프케어족을 위한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는 건강을 주제로 매월 시즌, 테마별 트렌드와 관리법을 제안, 이와 함께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프로젝트의 첫 콘셉트는 '나를 위한 슬리밍(체중 조절)'이다. CJ올리브영이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몰 매출을 살펴본 결과 여름을 앞두고 슬리밍 및 운동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3%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는 식단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돕는 홈트레이닝 용품, 바디라인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용품 등을 선별해 제안한다.
나를 위한 슬리밍 상품 기획전은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열린다. 모바일 앱에서 기획전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되는 쿠폰도 선착순 1만명에게 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매월 전개하는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용품 구매 채널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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