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이 라인의 신규 PC 게임 플랫폼인 '라인 피오디(LINE POD)'를 통해 지난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  /사진=조이시티
▲ /사진=조이시티

론칭 버전에서는 캐릭터별 농구 스킬과 액션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3대3 팀전을 지원한다. 신규 서비스 대상 지역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9개국으로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인니어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라인 피오디를 통해 프리스타일 글로벌 서비스를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현지 유저를 만족시킬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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