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11 로고
▲ 안드로이드11 로고

구글이 안드로이드11 정식 공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5월 30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안드로이드11은 본래 5월로 예정돼있던 구글I/O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었으며, 이를 6월 3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었다.

구글은 이날 개발자 대상 공식 트위터 계정(@AndroidDev)을 통해 6월 3일로 예정됐던 행사의 연기를 알리며 정확한 새 일정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11은 현재 베타3 버전까지 선보인 상태이며, 공식 버전의 정식 출시 일정은 올해 3분기 내가 될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행기 모드 설정을 비롯해 블루투스 연결, 대용량 영상파일 재생 지원 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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