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의 선순환"…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모금액 1억원 돌파

발행일 2020-06-10 15:36:40
체리 기부 플랫폼 구조 / 이미지=체리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가 기부 모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체리는 지난 12월 서비스 개시 이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등 약 30개의 단체와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약 반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최근에는 기부 독려를 위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돕기 SNS 기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해당 릴레이는 3000만원 이상의 모금을 이끌어냈다.

또 체리에서 모금된 기부금으로 청소년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북한 이탈 청소년 학교 ‘다음학교’의 전교생과 교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체리는 기부자가 원화 결제한 기부금을 1:1 가치의 체피포인트 블록체인 토큰으로 발행하고,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활용한 모금을 진행한다. 모금이 완료되면 나눔단체의 블록체인 지갑으로 체리포인트가 자동 지급되는 방식이다. 기부단체는 이 체리포인트를 원화로 정산해 사용할 수 있다.

체리 이수정 대표는 ‘체리로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다시 체리를 통해 도움을 주는 모습이 감격스럽다”며 “블록체인 기술로 따뜻한 사회 구성에 기여하고 더욱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요일별 Edition

뉴스레터
  • 최신 IT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세요. (광고성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