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9CM 제공
▲ /사진=29CM 제공

온라인 셀렉트숍 29CM가 케이스티파이와 헬로키티의 협업 컬렉션을 19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티파이X헬로키티 미니마트 컬렉션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창립 60주년을 기념으로 탄생했다. '미니마트'라는 주제로 헬로키티의 모습이 폰케이스·에어팟 케이스·애플워치 스트랩 등 애플 액세서리로 구현됐다. 미니마트 컬렉션은 지난 5월 22일 최초 출시 7일 만에 전량 완판됐다.

29CM '블랙딜'을 통해 단독으로 재출시되는 상품은 한정 폰케이스 4종(오가닉 밀크·미니마트 리시트·프로듀스 스티커·마켓플레이스)과 그립 스탠드 1종이다.

블랙딜은 매달 한정 상품을 단독으로 소개하는 29CM의 선주문 서비스로 현재까지 총 16개 브랜드가 블랙딜에 참여했다. '폴라로이드 X 기묘한 이야기 에디션', '타이맥스 X 나사 에디션' 등 연이은 완판 기록을 세웠다. 케이스티파이X헬로키티 미니마트 컬렉션은 19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29CM 블랙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세현 29CM 세일즈 리더는 "MZ 세대의 '핫 브랜드'인 케이스티파이와 대중문화 아이콘인 헬로키티의 협업 컬렉션을 29CM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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