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1) 아시아' 1주차 경기 결과 중국의 Infantry가 선두로 올라섰다.

▲  /사진=펍지주식회사
▲ /사진=펍지주식회사

29일 펍지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26일과 28일 진행된 1주차 경기 결과 Infantry가 70킬 10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28일 경기에서 하루 만에 두 번의 매치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OGN 엔투스는 56킬 94포인트로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한국팀 팀 쿼드로도 3위로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그리핀의 경우 39킬 59포인트로 6위, 첫날 2위까지 올랐던 VSG는 7위에 머물렀다. 젠지와 엘리먼트 미스틱은 각각 8위와 10위에 자리했다. 다음달 3일과 5일 각각 오후 7시에 이어지는 2주차 경기 후 PCS1 아시아의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한편 PCS1 아시아는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 틱톡 계정 @pubg.kr.official에서도 라이브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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