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가 종합 P2P 금융기업 ‘데일리펀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P2P 투자 상품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  핀크가 데일리펀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P2P금융상품을 취급한다./사진=핀크
▲ 핀크가 데일리펀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P2P금융상품을 취급한다./사진=핀크

제휴를 통해 핀크는 회사는 선정산(SCF) 상품과 주택담보 상품 등 데일리펀딩의 투자 상품을 취급한다. 데일리펀딩은 자사 심사·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부터 수익률 15%, 연체율·부실률을 0%대로 유지하고 있다. 데일리펀딩 고객의 재투자율은 83%로 높은 수준이다.

핀크는 ▲8퍼센트 ▲투게더펀딩 ▲헬로펀딩 ▲나인티데이즈 ▲데일리펀딩 등 총 5개의 업체와 제휴를 맺고 보다 다양한 P2P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데일리펀딩과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P2P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투자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수익성까지 모두 갖춘 P2P 우량 제휴사를 늘려 고객들의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투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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