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9CM 제공
▲ 사진=29CM 제공

온라인 셀렉트숍 29CM는 삼성전자의 20만원대 쿼드카메라 스마트폰 '갤럭시A21s'를 선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성비 폰'으로 주목받은 스마트폰 '갤럭시A21s'는 29만7000원으로 출시됐다. 후면에 네 개의 카메라를 장착, 전면은 1300만 화소·후면 4800만 화소이며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6.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춰 OTT 플랫폼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색상은 블랙·화이트·레드 세 가지다.

29CM는 선발매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전판매 기간인 20일부터 23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을 증정한다. 사전 판매 기간 포토 후기를 올린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우경진 29CM 테크 담당 MD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21s를 29CM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경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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