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52주 신고가…'빅히트·카카오게임즈' 호재가 쌍끌이

발행일 2020-09-03 11:17:09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소식과 카카오게임즈의 IPO 흥행에 힘입어 넷마블이 3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3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6.65%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의 52주 신고가는 지난 1일 세운 17만9500원이었으나 3일 장중 18만5500원까지 오르며 이틀 만에 새 기록을 작성했다.

넷마블은 빅히트 지분을 25.1% 보유 중이다. 지분율 45.1%의 방시혁 빅히트 대표이사에 이은 2대 주주다. 빅히트가 10월 코스피에 상장되면 기존 메이저 업체를 제치고 엔터 대장주로 등극할 것이란 예측이 넷마블의 주가에도 호재가 됐다.

또한 넷마블이 IPO 역대 최대 청약 기록을 세운 카카오게임즈의 지분을 5.64%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넷마블은 2017년 빅히트 지분 25%를 약 2000억원에 취득했다. 방탄소년단으로 대박을 친 빅히트의 가치를 4조원으로 추산할 경우 넷마블이 가진 지분가치는 1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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