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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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과 휴진, 이와 함께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 사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사 국시 평균 합격률을 90%가 넘습니다. 시험만 보면 10명중 9명은 합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대생들의 85% 가량이 국시를 거부했습니다.

정부는 더 나은 국민의 의료 혜택을 위해 의료 정책을 냈습니다. 정책 자체에 대한 옳고 그름은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미숙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의료계는 그들의 논리로 정부 정책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파업에 이어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논리 역시 옳고 그름은 정확하게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위한 선택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은 편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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