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  (촬영=채성오 기자)
▲ (촬영=채성오 기자)

회사에서도 낙석 주의.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라기 보다는, 아이엘사이언스에서 출시한 폴리니크 두피케어기입니다.

광고 아님.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제품을 열어보자.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기기의 내부에는 LED 불빛을 흘려보내는 발열램프가 실리콘으로 처리돼 있다. 각 사이드에 위치한 검은색 고무패킹은 미세전류를 내보내 손상모발의 회복을 돕는다고.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머리가 너무 크거나 작을 수 있는 사용자를 위해 밴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다행히 기자의 머리크기는 고정용 다이얼로 조정해 쓸 수 있는 정도였다. 상처받을 뻔했는데 다행이다.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사용 전 주의사항을 살펴보자.

임신 안 했고, 두피 질환 없고, 심혈관질환 등 기타사항 해당 없다. 사용해도 무리없다고 판단됨.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다만 촬영하느라 LED 불빛을 직접적으로 응시했다. 지나치게 오래 불빛에 노출될 경우 안구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자.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터치센서 방식의 전원이 독특하다.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토탈케어모드를 시작합니다"

토막 영상처럼 헬멧의 전면부를 2초간 누르면 갑자기 헬멧이 말을 시킨다. 토탈케어모드는 릴렉스 모드→케어모드→집중케어모드→다시 릴렉스모드 순서로 총 20분이다. 곧장 집중케어모드로 사용하고 싶다면 전원 버튼을 눌러 순서를 바꿀 수 있다.

▲  요렇게(촬영=김주리 기자)
▲ 요렇게(촬영=김주리 기자)

두피케어기라는 특성 탓에 '탈모 치료기'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두피 속 혈행과 세포 활동을 촉진해 두피와 모발 컨디션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미용기기다.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일주일에 1회 사용 권장. 기자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만 사용해본 터라 눈에 띄는 변화는 겪지 못했다. 또 그사이 몇 번의 탈색과 염색을 시술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기에 효과가 어떻다고 말하기는 솔직히 어렵다. 다만 미용실도 가기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헤어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은 장점.

▲  (촬영=김주리 기자)
▲ (촬영=김주리 기자)

보관 시 주의사항. 기기를 오븐이나 세탁기에 넣으면 안 된다.

에어프라이어는 언급이 안 됐는데, 넣어봐도 되려나.

(제품 제공=아이엘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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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99회.

100회 특집편을 찍다가 혼자 괜히 울컥해서 눈물을 글썽였지만 그 부분은 제발 편집되길 바라며 티저 영상 띄웁니다.

오늘의 추천곡, 영상 속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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