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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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허쉬.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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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리치 초콜릿 케이크가 커피와 함께 즐기기 '딱'이라는 제보를 듣고 허쉬 시리즈를 쟁여왔다.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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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고산지대의 열대 우림 기운이 빚은 놀라운…아무튼 커피 스틱.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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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2포를 큰 종이컵에 넣고

뜨거운 물에 섞으면 끝.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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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초콜릿 케이크, 커피와 정말 정말 잘 어울린다. 오리진스 인도네시아 커피의 경우 산미가 거의 없고 스모키한 향이 강한 편인데, 달콤하고 폭신한 본 제품과 아주 매력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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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찹쌀떡에 해당하는 일본어인 '모찌'는 제품명에 표기된 대로 사용하겠음).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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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에 속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이겠지만, 어찌 됐든 시식.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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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인 듯 젤리인 듯 알 수 없는 쫀득한 내용물 때문인지 커피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차라리 마시멜로가 들어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  (촬영=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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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가 좋은 분이라면 발견했을 '민트초코' 허쉬.

얼마 전, 난생처음 먹어본 '민초' 시리즈 후기는 내일(27일) 기사에 활용하겠음.

내돈내산. 개인카드. 홈플러스.

※'10줄리뷰'는 뒷광고 기사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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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깝게 10줄을 넘은 오늘자 '10줄리뷰'.

오늘 시식한 제품의 칼로리는 10㎉ x100을 훌쩍 넘었다는 후문입니다.

추천곡, Kula Shaker(쿨라 쉐이커)의 'Hush(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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