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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땅!!!! 6억3560만원 낙찰됐습니다!!!!’
인터넷 글 하나가 6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바로 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일명 NFT을 통해 팔린 최초의 언론사 칼럼이었다.
<뉴욕타임즈>(NYT) 기술분야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는 25일(현지시각) 자기 트위터에 본인이 작성한 ‘블록체인으로 이 칼럼을 구매하세요’라는 제목의 칼럼이 56만 달러에 팔렸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