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서버용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공개

발행일 2021-04-07 13:35:26
인텔은 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버용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이하 제온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지난 3월 밀란 3세대 프로세서를 출시한 AMD에 대응해 인텔은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인텔이 아이스레이크 기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공개했다.(사진=인텔 뉴스룸 갈무리)

제온 프로세서는 아이스레이크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쿠퍼레이크 기반 프로세서가 14나노였던 반면 이번 제품은 10나노 공정 기술을 활용했다.

제온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당 최대 40코어 수를 제공하며 소켓당 최대 6테라바이트(TB)의 시스템 메모리, 최대 8개 채널의 DDR4-3200 메모리, 최대 64레인의 PCIe Gen 4를 지원한다.

제온 플랫폼은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200 시리즈와 인텔 옵테인 SSD P5800X, 인텔 SSD D5-P5316 낸드 SSD, 인텔 이더넷 800 시리즈 네트워크 어댑터, 인텔 애질렉스 FPGA가 포함된다.

인텔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에서의 제온 프로세서의 성능은 평균 46% 향상됐다. 또 인텔은 새 플랫폼 기능  ‘SGX’로 빌트인 보안 기능을 강화했고, 크립토 가속과 딥러닝 부스트로 인공지능(AI) 가속화도 구현했다. 

(사진=인텔)

새 기능들은 인텔 ‘셀렉트 솔루션’과 인텔 ‘마켓 레디 솔루션’에서 다양한 고객사 포트폴리오와 결합해 클라우드와 AI, 엔터프라이즈, HPC, 네트워킹, 보안, 엣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작동한다.

인텔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사 대비 인공지능과 보안,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백터연산 이 차별화되는 지점”이라며 “AMD 대비 50% 더 나은 인공지능 성능을 제공하며 HPC 부문에서도 1.57배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이와 함께 5G와 네트워크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인 N-SKU도 함께 선보였다. 이전 세대 대비 62%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SK텔레콤과 버라이즌, 보다폰, 라쿠텐모바일의 업무 환경에 접목되고 있다.

나승주 인텔코리아 상무가 인텔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들고 있다.(사진=인텔)

▲ 3rd Gen Intel Xeon Scalable Platform for Data Center Launch (Event R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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