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세 자릿수 뽑는다

발행일 2021-04-15 11:02:30
카카오가 2021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이달 15일부터 5월3일까지 지원자를 받아 서비스·비즈, 테크분야 등을 합쳐 총 세 자릿수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두 달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평가를 거쳐 카카오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서비스·비즈 분야까지 인턴십을 확대하며 세부직무 구분 없이 모집하는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회사에 들어와 각 업무를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과 맞는 직무를 정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올해도 서비스·비즈 분야는 세부직무 구분 없이 모집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인턴십과 달리 합격 후 특정 부서에서 일하지 않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서비스·비즈 특별전담 TF에 발령돼 직무의 경계 없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규채용으로 전환되면 서비스기획, 사업기획, 마케팅, BX, UX, UI, 일러스트레이션 등 분야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3월 서비스·비즈분야 인턴십을 기획, 운영하기 위해 CEO 직속 특별 전담 TF를 구성했다. 서비스 기획, 디자인 등 다양한 업무 담당자 10여 명 이상으로 TF를 조직했다.

▲사진=카카오

TF를 이끌고 있는 윤영진 팀장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의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카카오와 함께 세상을 바꿔 나갈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개발자를 모집하는 테크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인프라 직군을 구분해서 모집한다. 프로그래밍 지원자는 코딩테스트 합격 이후 ▲서버(Server), ▲클라이언트(Client: iOS, And, FE, MacOS, Windows),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Data Engineering, ML, Statistics) 중 세부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서류평가와 코딩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지원 접수 시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지원분야만 작성하면 누구나 코딩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코딩테스트 합격자만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자 부담을 낮췄다.

카카오의 2021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5월3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학력 및 전공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테크(개발) 분야 지원자는 최대 2회까지 코딩테스트를 거치며, 서비스·비즈 분야는 서류 전형에서 공개하는 사전 과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인터뷰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턴십 과정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전체 전형은 비대면으로 열리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는 인턴십 지원자들을 위해 카카오영입 브런치와 카카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용 관련 콘텐츠를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인재영입’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챗봇을 통해서 채용 관련 정보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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