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수석 변호사, 자율주행 스타트업 ‘루미나’에 새 둥지

발행일 2021-04-22 07:58:58
루미나 홈페이지 소개 영상 캡처.


앨런 프레스콧 테슬라 수석 변호사가 테슬라를 떠나 자율주행차용 레이저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스에 입사했다.
 
21일 (미 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부터 테슬라의 법률 고문 대행으로 일했던 프레스콧은 루미나의 최고 법률 책임자가 될 것이다.

프레스콧은 그동안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테슬라에 근무하기 전에는 포드에서 10년을 보냈고 이후 우버 자율주행차 수석변호사로 근무했다.

루미나는 자율주행차 센서를 만드는 회사로 볼보, 토요타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협업해왔다. 빛의 파장을 이용해 자동차 주변 3D 지도를 만들어 최적의 경로를 결정하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루미나는 지난해 12월 역합병을 통해 나스닥 증시에 상장했다. 26세의 오스틴 러셀 최고경영자(CEO)는 상장을 통해 억만장자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루미나에 입사한 주요 경영자는 프레스콧만이 아니다. 트레이 캠벨 전 인텔 투자담당 부장이 루미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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