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더 헤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로골퍼 임진한 씨 (아일랜드리조트 제공)
▲ ‘아일랜드 더 헤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로골퍼 임진한 씨 (아일랜드리조트 제공)

아일랜드리조트는 골프지도자 임진한 씨를 ‘아일랜드 더 헤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진한 프로가 홍보대사를 맡은 ‘아일랜드 더 헤븐’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리조트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시설로 레지던스 6개동 228세대가 자리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195m² 108세대, 235m² 72세대, 251m² 36세대, 펜트하우스 486m² 6세대, 704m² 6세대가 마련된다. 

 
‘아일랜드 더 헤븐’은 골프 코스와 탁 트인 서해와 잘 조화시킨 전경이 포인트로 꼽힌다. ‘아일랜드 더 헤븐’ 홍보관은 아일랜드리조트 클럽하우스 내에서 운영 중이다. 5월 1일부터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고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한편 임진한 프로는 197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거뒀고 은퇴 후 교습가로 활동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으며, SBS골프 ‘터닝포인트’ 등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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