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연' 침체 여파, 인터파크 적자 지속

발행일 2021-05-09 18:16:11
2020년 7월2일부로 구 인터파크가 흡수합병됨에 따라 합병법인에 대한 재무정보가 3분기부터 반영됨. 전년 분기 실적은 합병 전 기준 인터파크홀딩스의 별도 실적임(도표=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0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35억5600만원으로 4.5%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62억3600만원을 나타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29억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순익분기점을 넘기며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합병 법인 출범으로 재무구조가 안정됐다"며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를 통한 배당금 수익이 여행·공연 업계의 침체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인터파크홀딩스(존속법인)와 자회사인 인터파크(소멸법인)는 사명을 인터파크로 정하고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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