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채용 서비스 사업을 테스트 중이라고 미국의 악시오스(AXIOS)가 12일(미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사람들이 일자리, 회사, 채용자,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를 시험하고 하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틱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결 가능한 별도 웹 페이지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 사용자들은 기존 이력서가 아닌 틱톡 동영상 이력서를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유한 방법으로 자신의 직업 경험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틱톡은 사용자들의 이력서 동영상을 올려 새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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