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애플뮤직서 '무손실 음원' 7500만곡 감상한다

발행일 2021-05-18 07:35:27
애플뮤직은 6월부터 구독자들에게 약 7500만곡의 무손실 음원과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애플)
오는 6월부터 애플뮤직 구독자들은 약 7500만곡의 무손실 음원을 추가 비용없이 들을 수 있게 된다.

애플은 6월부터 애플뮤직 구독자들에게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음원 그대로인 무손실 음원 7500만곡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 기능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사운드가 모든 방향과 위쪽에서 들릴 수 있도록 해주는 몰입형 오디오 환경이다. 애플뮤직은 모든 에어팟과 H1 또는 W1 칩을 갖춘 Beats 헤드폰, 최신 버전의 아이폰·아이패드·맥 등의 내장 스피커로 음악 감상 시 자동으로 돌비 애트모스 트랙을 재생하게 된다.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앨범들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세부 정보 페이지에 배지가 표시된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곡들은 정기적으로 추가된다.

애플뮤직이 제공하는 무손실 오디오는 원본 오디오 파일을 그대로 구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것과 완전히 동일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

무손실 오디오를 감상하는 방법은 최신 버전의 애플뮤직의 설정-음악-오디오 품질에서 무손실 오디오를 활성화하면 된다. 셀룰러나 와이파이, 다운로드된 음원 등의 연결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해상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애플뮤직의 무손실 등급은 16비트·44.1kHz 대역폭의 CD 음질에서 시작해 24비트·48kHz까지 지원되며 애플 기기에서 기본 재생 가능하다.

올리버 슈셔 애플 부사장은 "애플뮤직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제이 발빈, 구스타보 두다멜, 마룬5 등의 음악을 몰입감 넘치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또 애플뮤직 구독자들은 무손실 오디오를 통해 가장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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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새미
    온새미 2021-05-18 10:13:45
    https://www.iclarified.com/80990/airpods-max-and-airpods-pro-do-not-support-apple-music-loss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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