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뱅크샐러드)
▲ (사진=뱅크샐러드)

개인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앱을 운영하는 '뱅크샐러드'가 채용 운동 '키메이커 캠페인'을 진행하고 리드급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웹 △iOS △안드로이드 △서버 등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제품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라면 경력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뱅크샐러드는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유선 인터뷰 혹은 사전과제를 제시한 뒤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한 입사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최소 1억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한다. 키메이커 캠페인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심진경 뱅크샐러드 채용팀 리드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며 "입사자는 최소 1억 원의 스톡옵션 외에도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기술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블로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