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스)
▲ (사진=토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알림받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청자들에게 국민지원금 대상 여부부터 사용자별 신청일, 지원금 소멸 전 안내까지 한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알림받기는 토스 앱 홈 화면 상단 배너 혹은 전체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알림받기 버튼을 누른 뒤 한 번의 동의 절차만 거치면 국민지원금 관련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없이 성인(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인 토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토스는 5부제로 진행되는 국민지원금 신청일도 놓치지 않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이 지나기 전 알림으로 추가 안내해 지원금 사용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국민지원금 알림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토스 앱의 '국민비서' 알림으로 전송된다. 국민지원금 알림 신청만 해두면 토스 '내 문서함'을 통한 다양한 공공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1차 알림은 오는 5일 발송 예정이며 △국민지원금 대상여부 △지원금액 △개인별 다른 국민지원금 신청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전국민의 관심사인 국민지원금 신청을 놓치지 않도록 적시에 알려주는 동시에 빠른 신청을 도와 정부의 조속한 국민지원금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토스앱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국민지원금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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