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 대출 잔액 1조7827억원…전체 대출의 12%

발행일 2021-08-30 16:29:26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 29일 기준 중저신용 고객 대출 잔액이 1조78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체 대출 잔액 비중의 12%를 웃도는 수준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부터 고도화한 신용평가모형을 적용, 저신용 고객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본격적으로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자체 신용으로 중저신용 고객에 4690억원이 공급됐으며, 이는 사잇돌대출‧햇살론 등 보증부 중금리 상품은 제외한 수치다.

이달 초에는 중신용플러스 대출, 중신용비상금 대출 등 중저신용 고객 전용 신규 대출상품도 출시했다. 한 달간 공급 규모는 전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무보증‧무담보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잔액 비중도 상승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휴대폰 소액결제정보를 활용하는 등 CSS 고도화로 상환능력 평가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저신용 고객 유입을 위해 중신용고객 대출 이자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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