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물류 플랫폼' 키우는 KT, 계열사 롤랩에 200억 투자

발행일 2021-09-05 14:58:15
케이티.(사진=유튜브)

케이티가 계열회사인 롤랩에 약 200억원 규모를 추가로 출자한다. 롤랩은 물류 및 플래폼 사업을 전담하는 계열사로 지난 6월 설립됐다.

5일 케이티에 따르면 케이티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롤랩에 200만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자 금액은 219억3800만원이다.

롤랩의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케이티가 참여하는 형태다. 이번 출자로 롤랩의 KT 지분은 51%에서 80%로 증가한다. 

케이티는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그룹의 물류 및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출자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케이티는 인공지능(AI) 플랫폼에 기반해 물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롤랩을 설립했다. 롤랩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알려지지 않았다.

롤랩 대표는 최강림 KT AI·DX 플랫폼사업본부 커넥티드카 카비즈 센터장(상무)이 맡는다. 그는 LG CNS 출신으로 조지아 공대에서 산업공학 석사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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