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대웅제약이 올해 주요 사업 방향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가치 창출’을 꼽았다. 신규 시장 발굴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대웅제약은 3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 온라인을 통해 신년 시무식을 열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회사의 혁신 동력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대웅제약의 2021년도 최대 성과는 ‘실적 개선’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LG유플러스가 2022년 회사의 경영 키워드로 '빼어남'을 꼽았다. 올해 고객경험에는 차별화 요소를 강조하고 스마트팩토리·모빌리티 등 강점을 지닌 기존 사업 비즈니스를 확대해 1등 기업으로 나아가겠단 포부다.3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2022년 신년사에서 '빼어남에 대한 집착'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지금껏 고객가치 혁신이 나쁜 경험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의미다.황 사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찐팬(열성 사용자)' 만들기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