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YG PLUS)의 자회사인 '포레스트팩토리'가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포레스트팩토리는 친환경 앨범 등을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인쇄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18일 포레스트팩토리는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예인미술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투자 유치는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졌다. 기존 포레스트팩토리 지분은 YG플러스가 51%, 예인미술이 49%를 각각 가지고 있었다. 투자 유치 이후 최대 주주와 2대 주주의 변동은 없다.포레스트팩토리는 YG플러스가 예인미술과
30초에서 1분 이내로 짧은 형식의 동영상을 일컫는 '숏폼'이 SNS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숏폼을 처음 시작한 '틱톡'은 다양한 광고 프로그램 발굴과 크리에이터 연계를 통해 숏폼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는 틱톡의 우수 중소중견기업(SMB) 사례를 바탕으로 숏폼 마케팅 방법을 조명합니다.쿠키는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엔터테크(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기업을 표방하는 라이터스 컴퍼니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틱톡과 쿠키는 K-컬쳐와 글로벌, 두 가지 공통 키워드를 중심으로
K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비트 플랫폼은 웹 3.0(Web 3.0) 음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F2E(Fan to Earn) 서비스다.그동안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야만 했으나, 이번 웹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메타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유저들은 손쉽게 K팝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 소셜 서비스 등 다양한 K 팝 NFT 콘텐츠를 접할 수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지분 9.05%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됐다고 7일 공시했다. 카카오의 '비욘드 코리아' 비전 실현 일환으로 음악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가 SM엔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23만주와 114만주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규모는 약 2171억원이다. 이번 투자와 함께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는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스토리 △뮤직 △미디어 기획 및 제작 역량과 플랫폼, 아티스트 등의 풍부한 콘텐츠 생
CJ ENM이 워너미디어의 OTT 업체 'HBO 맥스'와 손잡고 남미 시장을 공략한다. 새로 제작하는 남미 타깃 오디션 프로그램의 기획·제작 및 현지 콘텐츠 유통을 담당할 계획이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CJ ENM이 HBO 맥스와 협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남미 시장 개척서 접점 이뤄이번 프로젝트는 CJ ENM의 엠넷 제작진이 기획하는 K팝 오디션 프로그램에 남미 지원자들이 참가하는 형태로 제작된다. 엠넷이 기획 및 제작을 맡고 멕시코에 기반을 둔 제작사 '엔데몰 샤인 붐독'이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일본에서 K팝(K-POP)의 인기가 커지면서 관련 산업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관련 양성 코스부터 일반인 대상의 댄스 스쿨, 아이돌 전문 양성반까지 성업 중인 상황이다. K팝 인재양성 과정에 일본 학생 몰려아사히신문은 21일 “오사카에 있는 코리아국제학원이 최근 2021년도 K팝·엔터테인먼트 과정 신입생을 모집했다”며 “신입생 모두가 일본인”이라고 보도했다. 코리아국제학원의 K팝·엔터테인먼트 과정은 K팝 아이돌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익히고 노래와 춤, 관련 산
비대칭 생존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에 'K팝 아이돌 살인마' 콘셉트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31일 캐나다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에 따르면 데바데에 신규 챕터 '올 킬'(All-Kill)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올 킬 챕터는 K팝과 데바데 세계관이 맞닿은 것이 특징이다.올 킬은 이중생활을 하는 K팝 아이돌이라는 소재에 어두운 반전을 더해 탐험하는 내용이다. 신규 챕터 주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한국인 캐릭터로 구성했다. 살인마 캐릭터 '학지운'의 경우 낮에는 K팝 아이돌로 활동하지만 밤이 되면 연
1일부터 스포티파이에서 카카오M이 유통하는 음원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양사간 스트리밍 공급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관련 음원도 스포티파이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음원업계와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부터 스포티파이에서 카카오M 유통 음원들이 사라졌다.이를 통해 아이유, 세븐틴, 타이거 JK, 윤미래, 에픽하이, 여자친구, 폴 킴, 빅스, 드림캐쳐, 아스트로, 러블리즈, 허각, 펀치넬로, 로꼬, 브레이브걸스, 정기고, 그루비룸, 지코, 백아연, 기리보이, 김성규, 마마무, 효린, 코드쿤스트, 잔나비 등 한국 아티스트 수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게스트를 위해 K팝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인사이드 K팝’ 온라인 체험 시리즈를 진행한다.30일까지 진행하는 ‘인사이드 K팝' 시리즈는 국내 K팝 스타들 외에 댄스 크루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캠페인이다. K팝 스타에게 직접 배우는 화보촬영 팁부터 요리·먹방·비즈팔찌 체험까지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무대 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25일에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과 아이엠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서 편의점 음식 ‘먹방’을 진행했다. 또한 더보이즈의 멤버
엔씨소프트의 K팝(K-POP) 엔터테인먼트 인프라가 베일을 벗는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글로벌 시장에 오픈해 K팝 팬덤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2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오는 28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엔씨의 IT 기술력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이날 기준 유니버스의 사전예약은 400만건을 돌파했다. 현재 188개국에
지난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의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한국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K팝 데이터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주목한 한국 아티스트와 음원을 소개했다.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음원 스트리밍 트렌드를 결산하는 플래그십 캠페인 '랩드(Wrapped)'에 기반해 지난해 K팝 부문 글로벌 연말결산을 공개했다.랩드에 따르면 지난해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한국 아티스트는 BTS인 것으로 나타났다. BTS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스트리밍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필두로 전 세계를 강타한 K팝은 이제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미국 통계 전문사이트 스태티스타(Statista)는 21일(현지시간)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의 순위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61억9000만 뷰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블랙핑크는 총 45억6000만 뷰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조회 수 19억3300만으로 27위에 올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