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내년 3월부터 미국 전역에 배달전용 매장을 열고 음식배달에 뛰어든다. 18일(현지시간) 는 “틱톡이 배달용 브랜드 ‘틱톡키친(Tiktok Kitchen)’을 선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가상 브랜드 솔루션 기업 ‘버추얼 다이닝 콘셉트(Virtual Dining Concepts·VDC)’와 협력할 방침이다. 내년 3월 미국 전역에 300여개 배달전용 매장을 출시, 연말까지 약 1000곳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메뉴는 분기별로 변경된다. 틱톡에서 유행하는 요리로 구성되며 첫 번째 메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