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이 더 얇고 가벼워졌다. 역대급 얇기와 대화면에도 무게를 줄였지만,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최신 부대 장치들을 탑재하면서 성능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LG전자는 16일 그램 신제품(모델명: 15Z90R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무게는 역대 그램 가운데 가장 얇은 10.9mm이다. 같은 화면 크기의 그램보다 4.4mm 더 줄었다. 무게는 990g으로 15.6형(대각선 길이 39.6cm)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1kg을 넘지 않는다.제품 외관 소재는 ‘마그네슘합금’을 사용
LG전자는 5일 자사 노트북 브랜드 ‘LG 그램(gram)’의 한정판 제품 ‘LG 그램 블랙 라벨(Black labe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제품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1195G7이 들어가며 그래픽카드는 인텔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아이리스Xe)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디지털 영화협회(DCI)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했다.램은 온보드 방식의 LPDDR4x 32GB이며 저장장치는 1TB MNVMe SSD에 슬롯 1개가 추가된다
LG전자는 11일 자사 노트북 브랜드 ‘그램’이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배터리 수명을 가진 노트북(Laptops With the Best Battery Lif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평가에선 5개 노트북이 선정됐으며, LG전자의 ‘그램 14’는 비교군 중 가장 높은 27시간 배터리 지속 시간을 기록했다. 그램 14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가 탑재됐고 배터리 용량은 72Wh다.컨슈머리포트는 1936년 미국 비영리단체 ‘소비자연맹’이 창간한 소비자 전문 매체로 제품을 직접 구매해 자체 테스트를 진행한다.이번 노트북 배터리
LG전자가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LG 그램 15’ 노트북을 오는 5월 출시한다. 기존 14, 16, 17인치 제품에서 15.6인치까지 추가됐다. 투인원(2in1) 모델인 ‘그램360’은 새로운 색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그램 15는 11세대 인텔 타이거레이크 CPU(i3·i5·i7)가 탑재됐다. 그래픽카드는 i5와 i7 모델엔 아이리스 Xe 내장그래픽이, i3 모델엔 UHD 내장그래픽이 각각 들어간다. 메모리는 i5와 i7에선 LPDDR4X 4266MHz 제품으로 8GB와 16GB를, i3에선 3733MHz 제품을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