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can sell."5일 안현정 그립컴퍼니 부대표는 주최로 진행한 '커머스 마케팅 & 테크놀로지 서밋 2023(CMTS 2023)'에서 '그립'의 슬로건을 이같이 말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팔 수 있게 하자'는 슬로건은 누적 가입자 340만명, 총 라이브 수 82만회, 누적거래액 4600억원을 달성한 그립의 성장 비결로 꼽힌다. 이날 안현정 부대표는 그립의 성장 비결로 △팬심·단골 △쌍방향 소통을 통한 낮은 반품률 △손쉬운 디지털라이징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플랫폼 유연성 등을 꼽았다.그립은 실시간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며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는 빠르게 일상을 파고들었다. TV홈쇼핑 채널에서 출발한 라이브 커머스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점차 고도화되는 모습이다. 이제는 누구나 판매자가 돼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보여주며 이용자와 소통하는 인터랙션(쌍방향 소통) 기술이 보편화됐는데, 대표적인 서비스가 '그립(Grip)'이다.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는 2018년 설립 후 'Everyone can sell'이라는 비전을 갖고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개발했다. 그립은 판매자(사장님 및
카카오가 SNS(소셜미디어) 기반 라이브커머스 기업 ‘그립컴퍼니’에 투자했다. 다소 약한 라이브커머스 부문 경쟁력을 강화해,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커머스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2일 카카오는 그립컴퍼니에 1800억원을 투자하고 약 50%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그립’은 2019년 2월 론칭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직접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바일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현재 1만7000여명의 판매자들이
구글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사례를 공개했다. 구글은 15일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과 구글’을 주제로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온라인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서 처음 열린 행사로 한국의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변화와 경제적 가치를 알아보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구글의 서비스 및 파트너십과 실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은 구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는 지난 2월 11개의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 단체들을 대상으로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만한 스타트업은 어느 곳인지에 대해 물었다. 각 단체들은 총 108개(중복 기업 포함)의 스타트업을 꼽았고 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속한 각 업종을 심층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후 108개 기업 중 일부 스타트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각 CEO가 그리고 있는 새로운 일상과 기업의 비전을 소개한다. "oo님 오랜만이에요. 지난번에 돈까스 팔 때도 오셨는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