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22년 전체 연결 영업이익 1조원 돌파를 자신했다. 올해는 전년과 달리 연말에 지출할 일회성 비용이 없고, 4분기에 집중되는 기업부문 매출 특징상 무리 없다는 전망이다. 지난 9월 발표한 4대 플랫폼 전략 관련 수익 창출 예상시기도 내놨다.이혁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는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안 된 부분에 대해 실망했다면, 올해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조8511억원, 영업이익 9790억원을 기록했
"회사의 (운영) 비용 부분은 이번 2분기와 같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비교적 균일하다. 하반기에는 특별한 비용 압박이 없을 거라 확신한다"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의 하반기 실적 개선, 비용 요소 안정화 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분기에 매출 3조3843억원, 영업이익 2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증가하고 7.5% 감소한 성과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를 이었지만, 이에 대해 회사는 최근 이
먼저 읽고 가세요•LG유플러스는 2021년 창사 이래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전통의 소비자 대상 유·무선 사업, 기업회선 서비스 등이 매출의 상당수를 차지합니다.LG유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서 만년 3위로 불립니다. 하지만 내실만큼은 1, 2위 부럽지 않게 단단한 편입니다. 경쟁사인 SKT, KT 대비 규모가 작을뿐 매년 준수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며, 지난 10년간 3사 중 이동통신 가입자 규모가 가장 크게 늘어난 회사도 LG유플러스입니다. 선두를 추격하는 사업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톡톡 튀는 서비스와
LG유플러스가 2020년 전년 대비 130% 이상 증가한 5G 가입자 및 2년 연속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한 IPTV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약 30% 증가했다. 회사는 2021년에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2020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3조4176억원, 영업이익 886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8.4%,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 증가한 4781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 서비스 개선에 따른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