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1분기 매출 1조1920억원을 기록했다. 1조원 이상의 분기 매출은 국내 게임업계 최초인 데다가, 업계 빅3인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중에서도 독보적인 실적이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중국 매출이 급성장한 것이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분기 매출 1조원에 이어 지난 2017년 핵심 자회사 네오플의 영업이익 1조원 달성까지, 넥슨이 업계 최초 실적을 이룬 데에는 중국과 던전앤파이터의 영향이 크다. 업계 최초 분기 매출 1조원 달성넥슨은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 개발을 총괄했던 윤명진 액션스튜디오 이사가 본진 '네오플'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네오플은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던파 IP 가치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윤명진 네오플 신임 대표 내정자는 '던파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오랜 기간 던파 개발에 매진한 '던파맨'이다. 실제로 윤명진 내정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던파 개발실 실장(2014년) △액션스튜디오 실장(2017년)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괄 디렉터(2021년)를 역임했다. 이를 통해 윤명진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 개발사로 알려진 '네오플'이 올 들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섰다. 던파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내부 리더십을 재편해 라이브 게임 운영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던파 IP 다각화·내부 리더십 개편네오플은 현재 던파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타이틀이 지난 8월 5일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프로젝트 오버킬'이다. '프로젝트 오버킬'은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던파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3D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4를 기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오는 8월 12일 중국에 출시된다. 중국 서비스는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텐센트가 맡는다.던파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8년 중국에 진출해 대표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던파 IP 기반 모바일 RPG다. 좌우 이동 방식(횡스크롤) 바탕의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 등 원작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최적화 콘텐츠로 던파 고유의 액션성을 살렸다.중국에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
중국 출시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한 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 이례적인 사전예약 규모를 기록하면서 장밋빛 전망이 쏟아졌다.26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중국 큐큐닷컴의 던파 모바일 사전예약 페이지에 공개된 예약자는 5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우리나라 인구 수 5178만579명을 뛰어넘는 수치다.지난해 12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 던파 모바일은 약 4개월 만인 5월 18일 40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넘어섰다. 4000만명
-네오플, 2020 신입·경력 공개채용 모집 -던전 앤 파이터 온라인·모바일 관련 직군 채용'던전 앤 파이터' 개발사로 알려진 네오플이 다음달 3일까지 '2020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및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다르다.서류 접수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