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이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월18일 밝혔다. 개관 이후 약 6년 만이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넥슨이 만든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이다.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수집·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2013년 7월 제주시 노형동에 설립했다. 총 150억원이 투자됐으며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온 컴퓨터 및 게임 관련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개관 당시 4천여 점으로 시작한 소장품은 활발한 기증·기탁과 취득 과정을 통해 현재 7천여 점으로 늘었다. 전세계
넥슨컴퓨터박물관이 누적 관람객 1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11월5일 밝혔다. 이르면 이번 주말 기록될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수제 원목 키보드가 증정된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이다.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수집·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2013년 7월 제주시 노형동에 설립됐다. 총 150억원이 투자됐으며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애플 I’, ‘엥겔바트 마우스’, ‘퐁’ 등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온 7천여 점의 컴퓨터 및 게임 관련 소장품을 보
넥슨컴퓨터박물관이 9월14일-15일 양일간 추석 맞이 행사를 연다.행사명은 ‘추석N박물관:유 퀴즈 인 더 뮤지엄’. 최근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각색했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과 즉석에서 짧은 인터뷰를 나누고 소장품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방식이다.정답을 맞힌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게임 관련 상품, 캐릭터 피규어, 넥슨컴퓨터박물관 기프트팩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마찬가지로 오답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추석 다음 날인 14일과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