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과 라이선스 매출 증가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12일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매출 760억원, 영업이익 275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은 모바일 게임 '미르4' 매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147% 상승했다. 이는 위메이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미르4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1분기에만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