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신규 클라우드 사업 브랜드 'NHN 클라우드'를 공개하고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3대 목표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충 △데이터&인공지능 솔루션 강화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발표했다.NHN은 판교에 제1 데이터센터를 두고 있다. 친환경 도심형 데이터센터임을 강조하며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올해의 에너지 위너'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규모와 위치 조건 등을 고려한 신규 데이터센터를 준비 중이다.국내에서는 경남 김해와 전남 광주 두 곳에 NHN의 새로운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