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이 될 의미있는 공시를 소개·분석합니다.공시분석'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덱스터(DEXTER)'가 15일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정정 공시를 냈습니다. 이는 덱스터가 VFX를 공급하기로 한 영화 '원더랜드'에 대한 내용입니다.영화 '원더랜드' 제작 언제쯤?이번 공시는 덱스터가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사인 '영화사 봄'과 지난달 10월 체결한 VFX 공급 일정 및 계약금액 변경에 대한 정정 공시입니다. 우선 덱스터와 영화사 봄의 계약 사항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2020년 4월로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만화 '세인트 세이야'의 실사 영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4일 덱스터는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Knights of the Zodiac)의 VFX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영화 제작사 TA KZ Film Kft이며, 거래액은 한화로 46억3838만원이다.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은 1985년 쿠루마다 마사미가 그린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실사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 만화는 발매 이후 350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가 게임 시네마틱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게임 트레일러(예고 영상)를 비롯한 시네마틱 콘텐츠를 제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7일 덱스터는 공시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33억4127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다. 공시에 기재된 양사의 계약 내용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이라는 점과 33억원 규모라는 것 외에는 별도 공개되지 않았다. 취재 결과 이번 계약은 덱스터가 엔씨소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업체 '덱스터'가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에 43억원을 투자한다.2일 덱스터는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덱스터는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인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축하기 위해 약 42억6778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덱스터 자기자본의 7.5%에 해당하는 규모다.지난달 26일부터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에 돌입한 덱스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시스템을 완료할 계획이다.최근 콘텐츠 제작사 및 유통사들은 일제히 실감형 콘텐츠를 위한 버츄
-덱스터, 해적: 도깨비 깃발 제작사와 48억원대 계약 체결 -제작 기간만 1년 2개월…해상 액션 그래픽 완성도 기대감↑영화 '신과함께'로 색다른 시각특수효과(VFX)를 선보였던 덱스터 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해적: 도깨비 깃발'로 제작 역량을 이어간다.48억원 규모 초대형 계약, 준비기간만 1년↑21일 덱스터는 이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제작사인 어뉴와 VFX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확정금액은 48억원이며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