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을 앞둔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가 ‘셰플리’ 서비스를 종료했다. 또 GS리테일 컨소시엄(GS리테일·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퍼미라)의 주식 취득 예정일에 맞춰 사명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변경될 사명 후보로는 '위대한 상상' 등이 언급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DHK는 지난달 28일 셰플리 서비스를 종료했다. 셰플리는 2016년 ‘셰프의 요리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식배달 서비스’를 표방하며 등장했다. 최근에는 서초구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도 했다.셰플리 서비스 종료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인수를 위해 요기요의 매각을 추진 중인 딜리버리히어로(DH)가 또 하나의 배달 앱 '배달통'의 서비스를 종료한다.DH의 한국법인 DH코리아는 오는 6월24일 배달통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통은 2015년 DH에 인수됐다. 이후 DH코리아는 배달통과 요기요 등 2개의 배달 앱을 운영했다. 하지만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배민이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배달통은 요기요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대표 강신봉)는 한국정보과학회가 12월 18일 개막한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개최하는 '2019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허위 포토리뷰 자동분류 AI 프로세스 사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연구 논문은 딥러닝 기반 허위 포토리뷰 자동분류 AI프로세스 모델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데이터실 사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했다.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기존 자사 서비스에 적용돼 있던 프로세스 모델을 개선해 정확도를 높인 배달앱 최적화 프로세스 모델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