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자회사 니즈게임즈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처분한다.라인게임즈는 60억원 규모 주식 7만2927주를 처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0.78%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 일자는 2024년2월5일이다.회사는 처분 목적으로 "투자금 회수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라고 밝혔다.니즈게임즈는 라인게임즈가 2021년 말 자회사로 편입한 게임 개발사다. 라인게임즈 감사보고서를 보면, 2022년 12월 기준 니즈게임즈의 지분 53.87%를 보유했다.
라인게임즈가 유명 IP(지식재산권) '창세기전'으로 실적 부진 돌파구를 마련한다. 콘솔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출시를 시작으로 창세기전 리메이크 게임 출시를 본격화하면서다. 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라인게임즈가 창세기전 IP 기반 게임으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라인게임즈가 지속되는 적자 상황에서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개발사 레그 스튜디오 등 개발사 인수로 콘솔 게임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창세기전 시리즈의 시작이 라인게임즈의 반등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라인게임즈가 박성민 대표 체제 이후 첫 신작 3종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퀀텀 나이츠'를 연내 출시하며 실적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라인게임즈의 전신인 넥스트플로어의 창업자 김민규 전 CPO(최고제품책임자, 전 대표이사)가 지난달 회사를 떠나고 박 대표 체제로서 새 국면을 맞았다. 다만 김 전 CPO가 애착을 가졌던 IP(지적재산권)인 '창세기전'이 메인이 되는 만큼, 라인게임즈는
라인게임즈가 법률 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내정하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상장 전 리더십을 교체한 라인게임즈가 시장의 예상대로 1조원대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인 지 주시하고 있다.28일 라인게임즈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리스크 관리실을 맡아온 박성민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 전신인 넥스트플로어의 창업주로서 설립 이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김민규 전임 대표는 최고제품책임자(CPO)로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며 개발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박성민 신임 대표이사는 제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비록 '대상'은 아니지만 '최우수상'을 포함해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올해 게임대상 기준 단일 게임으로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16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기술창작상-사운드 △게임비즈니스혁신상 등 총 4개 부문의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출품된 작품 중
'대항해시대'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23일 출시 후 iOS에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톱10에 안착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원작 대항해시대의 향수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초기 흥행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실제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지난 1990년대에 해당 게임을 즐겼던 세대들은 '조안 페레로'나
'넥슨코리아'가 '슈퍼캣'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양사간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바람의 나라: 연'의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연을 맺은 양사는 넥슨코리아의 지분 확대를 통해 한층 공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9일 '라인게임즈'는 '비유동자산 처분결정'을 통해 "슈퍼캣 보통주 2만200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넥슨코리아로 처분금액은 269억7300만원이다.라인게임즈가 넥슨코리아에 슈퍼캣 지분을 넘기면서 지분율도 변화했다. 넥슨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 10%에 보통주 2만2000주까지 추가해 슈퍼캣 지분
"언디셈버는 우리가 처음 RPG를 접했을 때와 같이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전달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언디셈버 개발진들은 RPG의 재미와 그 본질에 대해 고민했는데요. '전장을 휩쓸고 나면 강해진다'는 단순 명료한 공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요소는 최대한 배제해 모든 유저가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언디셈버만의 재해석을 가미하고자 했습니다. 끊임없이 자문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재미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 저희가 만들고자 했던 언디셈버입니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올해 '라인게임즈'(LINE GAMES)는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두 건의 투자유치와 개발사 인수를 진행했기 때문이죠. 앞서 확보한 1000억원의 자금을 신작 개발 및 운영에 투입중인 만큼 추가 자금이 필요했던 것일
"라인게임즈가 시작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왜 이렇게 조용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저는 스튜디오 얼라이언스라는 방향성 때문이라고 답변했습니다"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29일 열린 '라인게임즈 플레이 게임(LPG) 2021' 현장에서 이 같이 말했다. 라인게임즈는 단순히 게임을 유통하는 '퍼블리셔'가 아니라 개발사와 초기부터 빌드업을 진행하는 '스튜디오 얼라이언스'(연합체)임을 강조한 것. 라인게임즈가 선보일 신작 5종도 이 스튜디오 얼라이언스라는 방향성 아래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게임즈의 미래
라인게임즈가 신작 5종을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와 개발사 주요 디렉터들은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선보일 라인게임즈 주요 타이틀을 소개했다. 29일 라인게임즈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라인게임즈 플레이 게임(LPG) 2021'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라인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중인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첫 번째 타이틀은 픽셀크루즈에서 개발 중인 PC 온라인 액션 RPG '더 밴시'(The Vanshee)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구현된 실사에
라인게임즈가 30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를 발매했다.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플레이스테이션(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서비스 되며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자막을 제공한다.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갈등 요소를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형태로 전개된다. 플레
라인게임즈가 3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를 30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지난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30일 플레이스테이션4(PS4), PS비타,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될 예정이다.PS4,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일반판, 서바이버스 에디션, 다운로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된다. 현재 단종된 PS비타의 경우 다운로드만 지원한다.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