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숭늉 작가 원작 웹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로 '잉투기' 엄태화 감독 메가폰…이병헌·박서준·박보영 캐스팅레진 웹툰의 영상화가 계속되고 있다. 'D.P. 개의 날', '아만자'에 이어 '유쾌한 왕따'까지 영화로 제작된다.5일 레진엔터테인트에 따르면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캐스팅됐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레진에서 연재한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가려진 시간',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콘크리트 유토
레진에서 연재된 김보통 작가의 웹툰들이 일제히 영상화에 돌입한다. 암 환자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아만자'는 디지털 드라마로, 젊은 군인들의 탈영과 이를 체포하는 헌병대의 에피소드를 담은 'D.P 개의 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4일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진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 '아만자'가 카카오M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아만자'는 김보통 작가가 레진에 연재한 웹툰으로 암 말기 젊은 환자의 시선으로 일상의 정서를 다룬 작품이다. 아만자는 누적 조회수 약 2000만회로 대중성을 입증한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웹툰 플랫폼 '레진'이 일본 웹툰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일본 최대 규모의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 '메챠코믹'에 레진 독점작이 대거 공급됨에 따라 현지 공략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27일 취재 결과, 이날부터 메챠코믹에 레진의 신작 웹툰이 독점 공급된다. 메챠코믹은 일본 웹툰 제작·유통기업인 아무투스의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이다. 이번 콘텐츠 공급은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아무투스간 협력의 일환으로, '메챠코믹X레진'의 공동 레이블 작품을 독점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레진은 이달 메챠코믹에 '우리사이느은'을 그린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6일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 브랜드명을 기존 '레진코믹스'에서 '레진'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새 콘텐츠로의 영역 강화 등 웹툰 가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리뉴얼된 레진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을 진행한다. 전 세계 사용자와 창작자를 연결해 다양한 재미로 세상과 함께한다는 의지를 담은 '재미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 및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메인 캐릭터 '재이미'와 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