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2024년 개발 자회사 스마일게이트RPG(알피지)의 상장에 다시 한 번 나설지 여부가 주목된다. 2023년 11월 국내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 자체 IP(지식재산권) '로스트아크'의 모바일 버전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를 열어 개발 상황을 공개하면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2024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업계는 흥행에 성공하면 5년 째 준비 중인 스마일게이트RPG 상장도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다만 스마일게이트그룹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의 지배력이 절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가 4년 만에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3' 현장을 찾았다. 권 CVO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있는 스마일게이트 RPG (역할수행게임)부스 외에도 위메이드,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부스를 돌아보며 게임을 시연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스마일게이트의 창업자다. 권 CVO는 16일 오후 지스타 2023이 열린 부산 벡스코 스마일게이트 BTB 부스에 이어 제 1전시장을 찾았다. 앞서 스마일게이트가 BTC 전시장에 부스 마련하면서 업계는 권 CVO의 지스타 참석 여부에도 주목
스마일게이트홀딩스 회사와 자회사들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했다.14일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연결감사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회사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원글로브 등을 자회사로 두고 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창업투자 및 경영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지주회사다.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매출은 1조5770억원, 영업이익은 6430억원, 당기순이익은 6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과 대비해 소폭 상승했다.그러나 별감사보고서를 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매출은 2308억원으로, 전년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예리하게 짚어내겠습니다. 알기 어려운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한 발 빠른 심층취재까지 한층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인사이드'를 통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조명하겠습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1조4000억원대 매출을 거두며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당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1조클럽'에 가입한 지 1년 만에 40% 이상 성장한 모습이다. 성장의 주역은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로
스마일게이트가 북미 신생 개발사인 '포스트카드 게임 스튜디오'(이하 포스트카드)에 약 350만달러(약 42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지난해 유명 개발자 '테일러 쿠로사키', '제이콥 밍코프' 등이 설립한 '댓츠 노 문'에 12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도 실력파 개발자들이 모인 유망 게임사를 선택했다. 포스트카드의 설립자 레이 알마덴은 17년간 '너티독', '게릴라', '343인더스트리즈' 등에서 '헤일로4·5', '언차티드4',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등 유수의 타이틀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최원석 사장의 주도 아래 BC카드(비씨카드)가 의욕적으로 자체발행카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결제 편의성이 뒤따라오지 못한다는 지적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BC카드의 자체카드 브랜드인 'BC바로카드'는 카드납부 결제일 이전에 미리 대금을 갚는 선결제 기능이 구현돼 있지 않다. 그 대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전용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처리하거나, 별도로 개설한 가상계좌에 미리 입금하는 방식의 대안적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모두 고객의 추가적인 시간 소요가 수반된다. 예컨대 카드 이용한도를 전부 소진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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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와 글로벌 기업 아마존이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북미·유럽 퍼블리싱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10일 오전 11시(북미 현지시간)부터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게임쇼 '썸머 게임 페스트 2021'에서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아마존 게임즈'는 연내 북미와 유럽에 로스트아크를 독점 서비스 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마존 게임즈는 지난해 8월 '스마일게이트 RPG 핵심 타이틀에 대한 북미·유럽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북미와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자 공개 채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 날부터 개발직군 총 500명을 뽑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개발직군 공개 채용은 스마일게이트 설립 후 사상 최대 규모다. 모집 직군은 게임 개발 부문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느 개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채용 법인은 '크로스파이어', '에픽세븐', '로스트아크'를 각각 개발 및 서비스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등 3곳이다. 그래픽, 기획,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이 게임들의 공통 분모는 '스마일게이트'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1인칭 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바 있는데요. 2008년 중국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계정 공유를 통한 대리게임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용자 제재 뿐 아니라 대리게임 증가의 원인이 되는 콘텐츠 시스템을 개편하는 방향에 무게를 둘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 이후 건너온 '메난민'(메이플스토리 난민)을 포함해 최근 신규 유저 유입도 급증한 만큼 운영 이슈를 빠르게 조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계정 공유'에 '철퇴'10일 로스트아크는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계정 공유를 통한 콘텐츠 이용 문제 조치 예정사항'을 발표했다.운영진은 해당 안내문에서 "타인에게 계정 정보를
스마일게이트 RPG가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손 잡았다. 아마존과의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20일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아마존 게임즈'와 북미·유럽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후 자사 핵심 타이틀 중 하나를 오는 2021년까지 관련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아마존 게임즈 최초의 초대형 외부 퍼블리싱 계약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북미와 유럽에서의 게임 론칭 및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아마존 게임즈는 아마존의 게임 부문 계열사 오랜 경험을 가진 경영진 및 개발자들
일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PC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LOSTARK)'의 사전 등록자 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와 퍼블리셔 게임온 등에 따르면 로스트아크 일본 사전 등록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앞서 게임온은 지난달 25일부터 CBT 참가 인원과 사전 등록 수요를 각각 모집했다. 지난 1일 기준 3만여명을 기록했던 사전 등록자 규모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5만명을 넘어섰다.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하는 만큼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된다.지난 2018년 11월, 한국에서 첫
'로스트아크'의 일본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 모집 정원이 마감 기간을 채우기 전 초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로스트아크 CBT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가 예상 수요보다 많아 출시 후 흥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1일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을 진행하는 게임온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CBT 참가 모집 인원(3만명) 정원이 초과됐다.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와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온은 "당초 계획했던 CBT 참가 규모를 5만명까지 확대해 초과 인원을 수용할 계획"이라며 "CBT 참가 인원 정원이 5만명을 넘기더라도 현
스마일게이트 RPG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일본에서 게임온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정식 서비스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이번 CBT 참가자 모집 규모는 약 3만명으로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은 다음달 9~20일 약 2주간 진행되는 CBT를 통해 로스트아크를 만나볼 수 있다.지난 25일부터 로스트아크 일본 서비스를 위한 사전 등록도 시작됐다. 사전 등록에 참가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 게임온의 피망을 통해 사전 등록에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LostArk)'가 일본 출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로스트아크의 두 번째 해외 시장으로 일본을 선택한 스마일게이트RPG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CBT)'를 통해 시장성 및 현지 반응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11일 취재 결과 로스트아크는 일본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온'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0월 러시아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일본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게임온에 따르면 일본 로스트아크 CBT는 기간과 참가자 규모를 제한하
'로스트아크'가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공동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개막 전날인 11월13일 오후 5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3개 부문에서 총 20개 상이 시상됐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PC MMORPG '로스트아크'는 대상을 포함해 '기획/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 '캐릭터' 분야 기술·창작 상을 모두 휩쓸고, 인기게임상까지 거머쥐는 등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