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우주정거장 유인 우주선의 해상복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가운데, 2022년에는 민간 달 착륙선 발사에도 참여한다.스페이스X는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의 CLPS 프로그램 민간 파트너로 선정된 마스텐 스페이스 시스템(Masten Space Systems)와 우주선 발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텐의 첫 달 임무는 2022년 시작될 예정이다. XL-1 달 착륙선에 상업용 화물 및 NASA의 과학실험 기구 등을 싣고 달 남극을 향해 발사하는 계획이다.CLPS는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