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체 개발한 M2 칩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M2프로와 M2맥스를 탑재한 신형 고급 노트북 맥북 프로를 17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를 내놓는 것은 1년 3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애플이 공개하는 첫 신제품이다.맥북프로 신제품은 14인치와 16인치 모델 두 종류로 출시됐다. 애플은 새로운 맥북프로에 장착된 M2프로와 M2맥스 칩이 노트북 전력 효율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스템온칩(SoC)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수명은 14인치의 경우 기존 17시간에서 최대 18시간으로, 16인치는 21시간
애플이 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WWDC 2022 키노트 행사에서 차세대 애플 실리콘 칩인 ‘M2’와 이를 탑재한 13.6인치 맥북에어, 13인치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전력 덜 쓰고 힘은 강해진 ‘M2’‘M’ 시리즈는 애플이 2020년 인텔 CPU를 대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칩이다. 주로 맥(Mac) 제품군에 쓰이며 아이패드 시리즈로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M2는 2020년형 맥북에어, 맥북프로에 탑재된 M1의 후속작이다. 5nm 공정으로 제작된 M2는 M1 대비 최대 18% 향상된 CPU와 35% 개선된 GPU
애플이 19일 ‘봉인해제’라는 글로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애플 유저들과 IT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상당히 파급력 있는 이벤트가 됐는데요. 맥북 ‘애플실리콘’ 체제에서 지난해 공개한 SoC(시스템온칩) M1에 이어 2·3번째 제품인 M1 프로와 맥스가 탑재된 맥북 프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지난해 공개된 M1이 워낙 획기적인 시스템온칩이라 차세대 제품도 그렇지 않을 거란 예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은 공개되자마자 기대 이상이란 평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넘버스에선 새 맥북에서 주목할 만한 숫자가 어떤 게
애플의 히든카드인 '맥북 프로'와 '에어팟 3세대'가 공개됐다. 신형 AP를 장착해 더 빨라진 '맥북 프로'와 함께 △컴팩트한 디자인의 '에어팟 3세대' △시리(Siri)로 콘트롤할 수 있는 '애플뮤직 보이스 요금제' △'빅서'(BigSur)를 잇는 새 운영체제(OS) '몬테레이'(Monterey) 등 애플만의 감성을 담은 최신 정보가 대거 발표됐다.18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애플파크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한 '봉인해제'(Unleashed) 행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들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
애플이 10월 18일(현지시각), 한국 시각으론 19일 오전 2시 ‘봉인해제’(Unleashed)라는 이름의 행사를 연다.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했던 지난 9월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또 한 번의 대형 공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의 새로운 맥북과 ‘M1X’(가칭) 칩이 등장할 개연성이 보이기 때문이다.는 애플의 이벤트를 앞두고 지금까지 예상되거나 유출된 다양한 소식들을 정리해봤다. 주목할 부분은 총 다섯 가지로, 하나하나가 모두 굵직한 내용이다. 애플 사용자들에게 18일 새벽은 잠 못 드는 밤이 될 것이다.① ‘
애플이 오는 18일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 맥북프로와 에어팟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애플은 13일 전세계 미디어들에게 '봉인 해제'(Unleashed)란 제목의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시간 기준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9일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파크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IT매체 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맥북프로와 에어팟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 모델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도들은 최근 몇 달동안 이어졌다. 맥북프로 신제품에
노트북에도 종류가 많죠. 용도별로 보면 일반적으로 쓰는 컨슈머(소비자) 노트북과 비즈니스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과 크리에이터 노트북으로 나뉘는데요. 테크쑤다 콘텐츠를 만들다보니 게이밍 노트북과 크리에이터 노트북을 헤깔리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실제로 그 둘은 비교하기 썩 쉽지 않습니다. 얼핏 CPU와 GPU 모두 고사양에 속하니까요. 그래서 디자인적으로 구분하거나, 아니면 마케팅 용어로 치부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시각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크리에이팅 활동도 가능하고, 반대로 크리에이터 노트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