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프랑스 우정사업본부인 '라 포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4년까지 에어리스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를 약 40대의 배송 차에 장착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라 포스트는 지난 6월 27일부터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를 장착한 배송차 3대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2024년까지 약 40대의 차가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 지역의 레퀸, 발랑시엔, 두아이 지역에서 편지와 소포를 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공기압 이슈와 펑크에 관한 문제가 없는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 덕분에 라 포스트는 배송 차의 유지 보수 작업을 줄여 지속적인 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과 차세대 타이어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7일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그룹 샤시개발센터장 김봉수 상무, 미쉐린 조지 레비(Georges Levy)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쉐린과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및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차세대 타이어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지난 5년간(2017년 11월~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