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도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 한솔케미칼은 이미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이 예상된다.10일 한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양산설비 구축을 위해 85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솔케미칼이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실리콘 음극재는 최근 배터리 업계에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