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시장에서 노트북 점유율 3위, 모니터 점유율 1위에 위치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2021년을 한국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날 델 테크놀로지스는 기업용 노트북 신작 라인업도 대거 공개했다.델은 2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와 버추얼 쇼케이스를 열고 2021년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이날 김경진 한국 델 총괄사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이두형 한국 델 전무도 “2021년을 한국 내 최고의 글로벌 밴더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