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AI)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Riiid)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단독투자’를 유치했다.25일 뤼이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로부터 약 1억7500만달러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뤼이드의 총 누적 투자금액은 약 284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뤼이드는 작년 7월 산업은행 등 투자사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D(Pre-seriesD) 투자를 완료한 바 있다.이 회사는 모바일 AI 토익 교육 서비스 ‘산타토익’을 개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첫 상
인공지능(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AI 서밋 뉴욕 2019'에 참가, 기조연설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AI 연구 및 산업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12월16일 밝혔다. 뤼이드는 모바일 AI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을 개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AI 서밋'은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다. 5천여명 이상 규모로 열리며, 전세계 다양한 산업의 주요 기업이 모여 AI 기술 트렌드 및 활용 사례, 향후 발전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 맨하튼의 제이콥 자빗센터
인공지능(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AI 기반 맞춤형 교육 콘텐츠 추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월30일 밝혔다. AI가 학습자 개인별 문제 풀이 결과를 분석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식이다.뤼이드가 지난 8월21일 취득한 국내 특허 '학습 효율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기계학습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은 AI가 대량의 문제 풀이 결과 데이터를 학습해 문제별 학습 효율을 계산하고 학습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해당 특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