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상위권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출시 전날 실시한 사전 다운로드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시 후에는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3일만에 매출 2위를 기록한 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세븐나이츠2는 전작과 비교해 외형에 많은 변화를 준 대신 세븐나이츠의 캐릭터·전략성·스토리 정체성을 살려 후속작으로 손색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세븐
넷마블이 서비스 하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21일 게임업에 따르면 지난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가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상위권에 올라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후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데 이어 구글에서도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게임업계에서는 2017년 6월부터 이어온 '리니지M'의 구글매출 1위를 세븐나이츠2가 넘어설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한때 '바람의나라: 연'이 구글 매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를 통해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세븐나이츠2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세븐나이츠2는 전작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에서 20년이 지난 세상을 다룬다.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세계관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나서는 '여명용병단'의 이야기다.오픈 빌드에서는 총 46종의 캐릭터를 지원하며 다양한 영웅을 육성하는 '수집형 MMORPG'를 표방한다. 46종의 영웅 외에도 시나리오 퀘스트(9장), 4·8인 레이드, 결투장(유저간 대
넷마블이 연매출 2조원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6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면서 연매출 2조원 돌파가 무난한 상황이다. 다만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작들의 성과 반영과 그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넷마블 성장의 변수로 떠올랐다.넷마블은 평화롭다?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보다 6.3%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3.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고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작 '세븐나이츠2'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로, 원작을 계승해 발전시킨 세계관과 실사풍 3D 그래픽을 더해 차별성을 더했다.실사에 가까운 그래픽넷마블은 7일 밤 9시부터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세븐나이츠2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세븐나이츠2는 전작과 확연히 다른 그래픽의 게임 화면을 선보였다.개발진은 세븐나이츠2를 만들면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실사풍 그래픽으로 재현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전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