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는 자회사인 플루닛이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한국투자 Re-Up II 펀드', '케이비 프라임 디지털 플랫폼 펀드', '삼성 셀렉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다. 배정 주식 수는 각각 11만4503주, 3만8167주, 3만8168주다.플루닛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B2C 사업영역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솔트룩스가 기업·일반 소비자 대상 인공지능(AI) 신사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며 적자 탈출 및 주가 제고에 나섰다. 공공·금융 부문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수익 구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창업 초기부터 자연어처리(NLP), 개인화, 추론 등 현시대 주요 AI 서비스들의 원천기술을 연구해온 기업이다.솔트룩스는 최근 자회사 플루닛의 메타휴먼(가상인간) 기반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B2B(기업간거래), B2C(소비자대상거래) 시장에서의 신규 수익원 확보 방안을 고민 중이다. 주가 관리에도 나선 모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메타버스·바이오 분야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케이팝(K-POP)·자율주행 등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23일 솔트룩스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며 “지난 5년간 매년 2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사업 확대를 통해 50%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앞서 솔트룩스는 지난 2019년 메타버스의 핵심인 가상인간 ‘메타휴먼’을 상용화해 서울시·광주시·LG유플러스 등에 제공해온
23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국내 AI 기업 솔트룩스가 AI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을 통한 생태계 확보에 나선다.솔트룩스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 ‘STARTUP WARS : EPISODE 1’ (이하 스타트업워즈) 최종 10개 기업에 대한 시상 및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3월 시작된 스타트업워즈에는 총 100여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참여했다.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깃플(챗봇), 뉴스젤리(빅데이터 시각화), 마인드에이아이(AI 대화엔진), 서큘러스(휴머노이드 로봇), 소이넷(AI 추론), 애니렉티브(AR/VR 홀로그램
올해로 20살을 맞이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AI가 뉴노멀(새롭게 떠오르는 표준)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3세대 AI 플랫폼 서비스(AIaaS)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무료 인공지능 API 제공 및 △고급 △커스텀 △온디맨드 개발 지원이 더해진 통합 AIaaS 매니지먼트다.솔트룩스는 17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SAC(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0’를 열고 이같은 내용들을 공개했다.지능증강 시대의 도래이경일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는 1월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0'에 참가해 최신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이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솔트룩스는 CES 2020에서 ‘인공지능의 통합 솔루션(United Solutions of AI)’이라는 주제로 증강지능 시대에 인공지능이 우리 삶과 비즈니스에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기계와 공존이 가능한 시스템 및 문화를 갖춘 기업과 개인만이 생존을 넘어 번영하게 될 것’이라는 회사의 인공지능 비전은 부스 구성과 전시 기획에도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인피닉과 AI 및 데이터 응용 시장 분야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17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전·음성·문자인식 등 AI 및 데이터 응용 분야 보유 역량을 결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민간·공공 분야 신규 사업 모색과 사업 확대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인피닉은 AI 개발에 필수 요소인 학습용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수집·가공하는 회사다. 특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동 객체 감지 솔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AI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 업체 아틀라스랩스와 대화형 AI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한다.솔트룩스는 아틀라스랩스와 대화형 AI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월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와 아틀라스랩스 류로빈석준 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화형 AI 솔루션 사업의 확장 ▲아웃바운드 컨택센터의 대화형 AI 공동 제품 개발과 영업 ▲대규모 음성처리 사업 ▲콜봇 사업 등의 신규 시장 개척과 솔루션 공동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