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은 현재 유의미한 수익화를 목표로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젭은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더 많은 이용자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기업 대상 B2B 사업 우선하는 이유김수지 젭(ZEP) 사업팀 사업개발파트장은 "지금은 당장 기업 및 공교육 기관 등 B2B 사업이 우선이라고 해도, 결국 그들이 만든 '젭 스페이스(젭으로 만든 메타버스 공간)'를 접하는 실질 고객은 일반 B2C 이용자일 가능성이 크지 않냐"며 "이런 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메타버스는 인터넷의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있다. 바로 게임 개발사 슈퍼캣와 네이버제트가 협업해 지난해 3월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이다. 젭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서비스 경험을 가진 네이버제트와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 등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 슈퍼캣의 도트 그래픽 이미지와 RPG(역할수행게임) 개발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5만명 동시접속이
슈퍼캣이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PUNKLAND)'를 리뉴얼한 데 이어 추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신작을 다수 입점시킨 펑크랜드는 게임 내 '리소스 마켓' 판매 금액 정산도 상향 조정하며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당초 슈퍼캣은 '네코랜드'라는 인디 게임 플랫폼에 암호화폐 기능을 도입해 펑크랜드를 출범시킨 바 있다. 하지만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혹한기)' 등 관련 시장의 업황 변화에 따라 펑크랜드의 성격을 다시 인디 게임 플랫폼으로 강화하고 있다. 암호화폐 게임 꿈 품은 '펑크랜드'펑크랜드는 슈퍼캣이 운영하고 있는 인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젭(ZEP)'이 향후 원격근무, 특히 '메타버스(가상) 오피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젭은 이에 따라 자사의 가상 오피스 프로덕트를 통해 향후 원격 근무의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물론 젭은 코로나19 엔데믹 분위기에 기업들이 다시 사무실 근무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젭이 '메타버스 업무 공간' 시장의 미래가 밝다고 판단한 이유는 무엇일까. 5년 뒤 3배 성장 예상…후발주자라도 괜찮아젭은 지난 22일 '젭(ZE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게임 개발사 '슈퍼캣'의 합작법인 '젭(ZEP)'이 글로벌 진출 첫 지역으로 일본시장을 선택했다.26일 취재 결과 젭이 일본 게임사 '스베테(SUBETE)'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서비스를 준비한다. 향후 양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젭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젭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슈퍼캣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의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이다. 지난해 11월 베타 버전을 공개한 이후 올 들어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슈퍼캣이 개발하는 모바일 RPG 버전의 '환세취호전'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해 7월 IP 라이선스 계약 이후 소식이 뜸했던 환세취호전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요 개발진을 비롯해 대규모 채용계획까지 더해지며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모습이다.미리보는 '환세취호전', 2D·3D 밸런스 관건지난 6일 슈퍼캣은 채용 유튜브 채널인 '슈퍼캣 채용'을 통해 환세취호전의 정보를 공개하고 대규모 개발인력 채용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는 서배준 프로그램팀 리더, 김태환 컨셉 원화 파트장 등 주요 개발진이 등장했다. 앞서 지난 4월 슈퍼캣은 RPG 전문
네이버의 에듀테크(교육에 IT기술을 적용한 산업)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이 연동된다. 학교나 학급별로 웨일 스페이스 내에서 ZEP을 활용해 가상학급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네이버와 젭을 운영하는 젭(동명)은 지난 2일부터 해당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교육현장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을 모아 제공하는 네이버의 에듀테크 플랫폼이다. 수업관리에 특화한 플랫폼으로 수업에서 활용할 프로그램과 홈페이지를 선생님이 미리 설정해두면 학생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동일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코리아'가 '슈퍼캣'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양사간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바람의 나라: 연'의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연을 맺은 양사는 넥슨코리아의 지분 확대를 통해 한층 공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9일 '라인게임즈'는 '비유동자산 처분결정'을 통해 "슈퍼캣 보통주 2만200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넥슨코리아로 처분금액은 269억7300만원이다.라인게임즈가 넥슨코리아에 슈퍼캣 지분을 넘기면서 지분율도 변화했다. 넥슨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 10%에 보통주 2만2000주까지 추가해 슈퍼캣 지분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이 코딩없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해당 플랫폼이 론칭할 경우 NFT 게임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7일 취재 결과, 슈퍼캣이 '네코랜드'의 블록체인 버전인 '펑크랜드'(Punkland)를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9일 '펑크랜드' 상표권을 출원한 슈퍼캣은 현재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하고 있다.펑크랜드는 모바일 게임 제작 툴인 '네코랜드'에 블록체인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메타버스 관련 합작법인(JV)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취재 결과, 슈퍼캣과 제페토의 합작법인은 '주식회사 젭'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5일 는 "슈퍼캣이 제페토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고 최초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해당 합작법인은 양사가 참여했다는 정보 외에 공개된 부분이 없었지만 상호명과 네이버제트의 지분 투자 등이 공개되며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이 날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는 젭의 주식 4만주를
슈퍼캣이 서비스하는 '그래니의 저택'이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한다.18일 위메이드와 슈퍼캣에 따르면 슈퍼캣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슈퍼캣이 서비스하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가장 먼저 위믹스에 등장할 게임은 '그래니의 저택'이다. 위메이드는 유니크한 호러 장르의 탈출 게임 '그래니의 저택'이 위믹스 생태계를 다양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상상을 현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이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든다. 슈퍼캣은 이미 업계에서 관련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15일 취재 결과, 슈퍼캣이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게임 관련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슈퍼캣이 개발중인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는 베타 버전을 선보인 상태로,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플레잉과 에디팅 등 자유도가 높은 창작 환경을 통해 기존 메타버스 콘텐츠에서
'바람의나라: 연' 등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온 '슈퍼캣'이 전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역량 우선…자격조건 폐지슈퍼캣의 채용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기획 △아트 △UI △데이터 △개발PM △QA 등 게임개발 직군이다. 이 외 △사업 △회계 △마케팅 △홍보 채용도 진행한다.이번 채용의 특징은 각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력과 역량만을 보고 나머지 자격조건을 없앤 것이다. 슈퍼캣은 지원의 제한을 없애고 실무 역량을 반영한 채용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분야 및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유저들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개발사와 퍼블리셔 측에 '커피트럭'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 바람의나라: 연 갤러리 회원 등 관련 유저들이 개발사 '슈퍼캣'과 퍼블리셔 '넥슨'에 커피트럭을 보냈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해 7월 15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유저들은 1주년을 기념해 커피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바람의나라: 연 공식커뮤니티에 1주년 기념 축전을 공개한 유저도 등장했다. 공식커뮤니티에서 '필참'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는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