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스티브잡스와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한 것으로 유명한 '괴짜 엔지니어' 스티브 워즈니악이 우주 사업에 뛰어든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 등 최근 민간 우주 사업자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소식으로 눈길을 끈다. 13일(현지시간) 스티브 워즈니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다른 민간 우주기업이 온다"는 내용의 짧은 발표와 함께 소개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설명은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가 공유한 1분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우리는 함께 멀
매주 월요일,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해봅니다.수일 전 또 한 번 가격이 급등한 비트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긍정론과 비관론도 여전히 공존하고 있는데요. 근래 분위기는 긍정론에 조금 더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가상자산 외에도 블록체인 업계엔 최근 흥미로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애플 공동 창업자의 블록체인 업계 진출,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투자, NFT 시장의 확대 조짐 등이 꼽힙니다.비트코인, 상승 랠리 재가동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